초등 5학년인데 수업한지 이제 3개월 지났네요.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타서 평소 말하기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수업을 할때 걱정했는데
쌤이 아이가 이야기를 많이 할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만족하며 수업을 하고 있어요.
처음 3개월은 20분 수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30분 수업으로 신청했어요.
20분 수업도 짧다고 해 30분으로 늘려줬어요.
예전 다른곳에서 필리핀 쎔이랑 수업할때하고 완전 달라요.
아이가 말할때 틀리는 부분들, 발음, 억양, 문장구조 등 바로바로 교정해주시고
2-3번정도 반복해서 틀린문장 교정해서 반복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아이 발음도 역시 쌤 발음을 흉내내서 미국식 발음하는것도 너무 좋구요,
멘토폰을 첨에 몰랐는데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인소개로 시작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 수업 담당 쌤은Thea 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는 맘에 글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