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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캐나다 화상영어 멘토폰
글쓴이  이** 작성일  2018-07-23

멘토폰 화상영어에서 어느덧 1년동안 남편과 함께 만족스럽게 수업을 받고 있어요~

처음에 남편이 회사지원을 받아서 남편이름으로 수업을 받다가 너무 좋아서 남편도 같이
듣고 있어요. 5년전에 남편 회사일때문에 캐나다에서 2년정도 살다가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캐나다가 그립고 영어를 계속 하고 싶어 검색을 하다가 멘토폰을 알게 되었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오전에 Eryn 강사님과 1년째 수업을 받고 있어요. 강사님 차분하게 항상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연령대가 저와 비슷해서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말하다가 실수하는 부분들 항상 교정 해 주시고, 중간중간에 콩글리쉬 표현? 제가 좀 많이 쓰는데 이부분도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잘 교정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물론 발음도 많이 교정 해 주시는데 제가 워낙 한국식 억양이 있다보니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최대한 강사님 발음처럼 흉내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다음달에 가족들끼리 캐나다로 5박 6일 여행가는데 너무 너무 설레이네요. 2년간 살았는데도 얼마나 캐나다가 그리운지..^^ 이번 여행에는 조금 더 유창한 영어로 현지인과 대화가 가능하겠죠?
하루 20분 강사님과 이야기 하면서 하루 일이 시작이 되다보니 정말 이제는 원어민과 이야기하는데 절대로 두렵지는 않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레벨 8단계까지 가는게 목표입니다. 남편은 레벨 8인데.. 저는 아직 레벨 6단계예요~~ㅎㅎ. 그래도 강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평균은 된다고 하시네요.. 강사님께 배우는 다른 수강생들 대부분 레벨 5~8단계 사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원어민 수업이다보니까 고레벨 되시는분들이 많이 수강을 하시네요.~

암튼, 캐나다 화상영어 원하시는분들은 멘토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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