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마음에 미국 화상영어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미국식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싶었습니다.
수업은 주 3회, 회당 30분씩 주로 회화 중심의 수업이었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사님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식이었습니다.
담당 강사님은 항상 친절하고, 저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조율해 주신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담당 강사와 직접 대화하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발음을 익힐 수
있었고 특히, 강사님은 제 발음과 억양을 교정해 주시면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었고,
강사님은 항상 성의껏 답변해 주신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6개월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학습 효과는 상당했습니다. 첫째로, 영어로 말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할 때 많이 주저했지만, 점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단순히 교재에 나오는 문장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배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셋째로, 듣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다양한 억양과 속도에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듣기 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