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어에 빠져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사람입니다.
멘토폰을 시작하기 전에도 이미 다른 업체들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기에 전화영어 업체를 고를때의
노하우가 꽤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화영어를 할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선생님들의 수준차이였습니다. 이 수준이란 것이 선생님들의 열정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친절하셨지만, 반대로 어떤 선생님은 대충 시간을 때우려 하거나 어떤 선생님은 자꾸 질문하면 싫어하는 티를 내거나하는등의 고충이 있었습니다.
제가 멘토폰에서 메건 선생님, 린지 선생님, 데리나 선생님 이렇게 세분의 선생님과 수업을 해보았는데
정말 수업에 대한 마음가짐이 높은 분들이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에게 자국의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교육 기술과 인내심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멘토폰의 선생님들은 만나는 분들이면 하나같이 정말 친절하고 인내심있게 가르쳐주시는 분들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수준높은 선생님들을 두면서도 가격은 타 원어민 업체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원어민 전화영어에 있어서 멘토폰보다 가격대비 훌륭한 업체는 없습니다. 아마 거의 마진을 포기하면서 학생들에게 엄선된 선생님들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뭐 8주만에 귀가 트이고 말이 트이기 시작했다고 광고하는 업체들 많던데 다 광고입니다.
미국도 2차 대전때 독일군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자는 시간빼고 자국의 병사들에게 독일어를 가르치는데 최소 6개월을 잡았다고 하는데 2~3달 만에 회화가 가능하다면 노벨상감이죠 ㅡ,ㅡ;
언어는 교감입니다.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대화를 하기 위해서인데 이를 위해 원어민과의 대화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 전화영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