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제가 하고 있는 영어 화상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
항상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를 20년 가까이 반복했네요 ㅎㅎ
혼자 해본답시고 스크린 영어회화 책을 사고
어플도 깔아보고
야너도!!!!!영어 수업도 들어봤지만
전 누가 푸쉬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만
확인하고 끝났어요.
?
?
그러다가 정착하게 된
캐나다 전화영어 멘토폰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간단히 설명해 본다면,
?
일단, 저의 강의 선택 조건은
북미권 강사(발음을 정확히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다른 곳보다 싸야한다.(중요!!!)
경력있는 강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정도였어요.
?
그리고 미친듯이
구글링을 했어요.
?
멘토폰은
북미권 강사도 있고 필리핀 강사도 있어요.
수업 유형도 일반전화영어, 휴대폰 전화영어, 스카이프 화상영어로 다양해요.
가격은...
사실 멘토폰이 가장 싼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멘토폰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홈페이지에 유일하게
적혀있었거든요.ㅎㅎ
?
내 상황(=쓸 수 있는 돈)에 맞추어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더라고요.
?
그래서 바로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수업을 신청했답니다^^
?
작심삼일녀인 제가
벌써 1년 반동안 꾸준히 하고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ㅎㅎ
멘토폰의 강사 채용 시스템이에요.
?
홈페이지에 강사들의 소개 영상이 있어
강사와 내가 맞겠다 싶고 수업 시간이 맞으면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
저와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랍니다.
저는 브라이나 선생님과 매일 20분 동안 수업을 하는데요.
벌써 1년동안 쭉 수업을 하고 있어요.
제 신랑도 역시 브라이나 선생님께 수업을 받고요.
?
tmi : 가족들에 대해서도 웬만큼 아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
1년 반했다고 쏼라쏼라 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영어를 매일하니 확실히
예전보다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ㅎㅎ
(외국인만 보면 도망쳤던 1인입니다.)
?
아직 영어 학원이나 영어 프로그램에 정착하지 못하신 분들
레벨테스트라도 진행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