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폰에서 화상영어 수업한지 벌써 9개월째이네요.
처음에 Level 3 단계 받고 시작해서 거의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수업 참여했습니다.
회사 끝나고 피곤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 20분 통화하는것이 그 다지 힘든일은 아니었습니다.
올초에 맡고 있던 업무가 변경이 되면서 해외 관련 업무가 주가 되다 보니 회화가 꼭 필요했습니다.
라이팅은 어느정도 되서 해외 이메일 주고 받고 문서 작성은 어느정도 되는데 회화가 기초 수준이라
급하게 지인 추천받아서 멘토폰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Marilyn 강사님과 약 9개월 정도 수업 받았는데 Marilyn 강사님 경우 제가 실수하는 부분들
발음, 억양, 문장, 콩글리쉬 표현들 다 바로 잡아주시고 다음 수업때 약 3분정도 전날 실수 했던 부분들
다시 체크하고 제가 실수한 부분들 모두 다시 한번 표현하고 진도를 나갑니다.
이렇게 수업을 하니까 자주 실수 했던 표현들을 한번 더 쓸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은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가능하면 실수 했던 부분들을 강사님 피드백을 통해서 모두 노트를 만들어서
출퇴근시에 모두 암기하고 계속 중얼중얼 혼자 떠듭니다.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회화에 많이 도움이 되고 이제는 어느정도 해외 전화통화할때 많이 긴장되지 않고 의사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3단계에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토익이나 이런부분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어, 문법등은
어느정도 숙지를 하고 있었서 현재 레벨 6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Marilyn 강사님이 아카데믹하게 수업 잘 진행해주셔서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회화는 어느순간 또 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업을 계속해서 할 생각입니다.
내년초까지 목표로 레벨 7단계까지 가는게 목표이고 7단계 되면 토픽 스피킹 시험을 한번 볼 예정입니다.
멘토폰에서 9개월 동안 수업하면써 느낀 점을 간략하게 써 봤습니다.
수강하시는 분들께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 멘토폰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