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폰에서 화상수업을 받고 있는 60대 회원입니다.
젊은시절에 캐나다에서 파견근무도 한적이 있고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업종이어서
영어회화를 곧 잘 했는데 퇴직하고 영어를 쓸일이 없어 사용을 안하다 보니
말문이 많이 막히는걸 느꼈습니다.
퇴직후 취미삼아서 다시 영어회화를 시작했는데 오전, 오후 각각 30분씩 총 1시간을 수업을 받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네요.
오전, 오후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시간도 잘 가고 영자신문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제가 중간 중간에 표현이 틀리거나 발음이 이상하면 선생님이 친절하게 교정도 해주시고 하루 1시간을
정말 알차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보다 의사표현이 자유로워지면 영어관련 봉사활동도 할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from Ed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