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폰에서 수업받고 있는 Daiana 맘입니다.
같은 학년 지인소개로 6개월정도 수업을 받고 있는데 아이가 처음에는 낯을 가리고
워낙 쑥기가 없어서 부끄러워 했는데 이제는 쌤하고 매일 이야기하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첨에는 10분 수업으로 하다가 아이가 수업이 짧다고 하여 현재는 화상으로 30분 수업받고 있어요.
아직 초 5학년이라 발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북미쌤하고 수업하기를 정말 잘한거 같아요.
아이가 확실히 발음도 좋아지고 수업하고 난뒤에 배운표현을 저한테도 계속 반복해서 쓰고 있어요.
제가 호주에서 대학교를 나와서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데 영어를 많이 쓰지 않아서 많이 까먹었는데
아이랑 대화하면서 저도 영어를 쓰니 재밌네요.
아이 수업하는거 녹화파일 보면 쌤이 정말 재밌고 편하게 수업을 해주시고 아이가 실수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교정해주고 발음도 꼼꼼히 교정해주셔요.
원래 아는 지인 아이가 영어를 꽤 잘해서 몇번이고 어디서 수업 받냐고 물어봐도 안알려주길래
조금 서운했는데 그래도 멘토폰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도 쌤 성함을 여기서 언급하기는 조금 그래요 ㅎㅎ
쌤한테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