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 학교에 보내놓고 멘토폰 캐나다 원어민 쌤하고 수다도 떨고 모르는 다양한 표현도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네요.
아이 학교 보내고 커피한잔 하면서 캐나다 쌤하고 20분동안 수업하는데 아주 만족하며 수업 받고 있습니다.
남편이 멘토폰 전화영어에서 6개월 정도 미국하고 잦은 컨퍼런스 통화 때문에 수업을 받다가
저도 오전에 시간될때 수업받으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남편은 Level 7단계 어드밴스 레벨인데
저는 4단계 레벨이라서 첨에 긴장반 걱정반 했었는데 막상해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저 멀리 있는 캐나다 쌤하고 20분 동안 이야기를 하는데 교재를 가지고 교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의견도 교환하고 또 제가 애기 엄마이다보니 육아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때가 더 재밌어요.
강사님과 캐나다 문화, 교육, 육아 시스템 관련해서도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한명의 절친이 생긴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수업 교재도 제 수준에 딱 맞고 일상생활과 관련이 되어있는 토픽들로 구성되어 있어 좋구요. 수업중간에 발음, 문장표현들 실수하면 수정도 해주시구요, 녹음파일도 바로 제공되는데 제 목소리 들으면 왜 그리지 오글거리는지..
저만 그런건지 ㅎㅎ
수업후에도 수업중에 실수 했던부분들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많이 도움됩니다.
남편은 1년째하고 있고, 저역시 3개월째인데 얼마전에 친척중에 내년에 캐나다 유학간다고 해서 아이엘츠 시험인가 봐야 한다고하길래 멘토폰 전화영어 추천해줬는데 수업 목표점수인 8.0 받았다고 저한테 밥산다고 하더라구요. ^^
미국, 캐나다 전화영어 하실분들에 멘토폰 적극 추천합니다.
항상 즐겁게 영어 공부하세요. 저 처럼 부담갖지 않고 하시면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