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소개로 처음으로 듣게 되는 원어민 선생민 수업인지라 셀레임 반 걱정 반으로
시작 하게 되었어요첫 시작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고 선생님이 한마디 한마디 건넬때마다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아직 날씨도 쌀쌀한데 등골에 땀까지 주르륵~~~ㅎㅎ
수업을 들으면서 이정도로 긴장을 하고 집중을 해보긴 처음인 것 같아요
첫 수업이라 나름대로 자기소개 취미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아주 흔한 그리고 자유로운 토킹인지라 생각했던 것 보다 살짝 쉬운 느낌이 들었어요불쑥 불쑥 물어보는 질문에 당황할때도 있었지만 천천히 진행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내일부터는 준비 많이해서 열심히 해볼생각입니다. 올 여름에 친구랑 미국, 캐나다 여행 예정이라서
기본정도 하려면 지금 부터 열심히 준비 해야겠죠